청년시절만큼 영혼구원을 위해서 가슴이 뜨겁지 않는, 중년 예배자의 인생 후반전 하나님 나라 사역 고민중! > 자유게시판

​소설가 중년나라 장강명님이 쓴 중앙일보 칼럼이 요 며칠 안에 무척이나 회자된다.​그래 ! 책을 ! 책을 읽어야지 ! 라는 의견과​하지만 책 중년나라 많이 읽고도 이상한 사람을 너무 많이 봤다. 라는 의견으로 나뉘는데 ​적당한 독서는 나는 때때로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책 많이 중년나라 읽은 사람이 흥미롭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 되냐? 는 건 다른 이야기. ​+ 그럼에도 이 칼럼을 읽으며 물개박수로 동의한 중년나라 몇몇 부분은​관심사라는 좁은 영토를 외부인의 눈으로 살핀 적이 없고, 몇몇 균열 지점도 깊이 고민하지 않았다. 특이한 취향을 가졌고 중년나라 동시에 별생각이 없는 것이다.​독특한 의견의 근거를 제 논리로 설명 못 하고 “유튜브에서 봤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끌리는 게 아니라 중년나라 무서워진다.&quot​최악은 “우리 그때 재미있었지” 하면서 옛날얘기를 되풀이하는 부류다. ​​절대 선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어려운 만큼 절대적으로 괜찮은 취향이나 절대적으로 중년나라 괜찮은 취미라는 것도 사실은 어려운 것 아니겠는가.​글을 쓰고 읽는 것이 업인 사람의 입장에서야 독서가 너무나 중요하겠고​우리나라 중년이 책을 중년나라 유난히 안 읽는 것도 사실일지 모르겠지만 ㅎㅎ ​유난히 독서라는 행위에 대해서만은 사람들이 무한히 칭송을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중년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