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시진핑 몇 주 내 통화 계획”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없음

안전용품

커뮤니티 최신글

백악관 “바이든-시진핑 몇 주 내 통화 계획”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8-29 12:25

본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수주 내로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중국을 방문한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의 회담 결과를 전하면서 양측은 향후 몇 주 내에 정상 차원의 전화통화를 계획하는 것을 포함해 열린 소통선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미·중 정상 간 통화는 지난 4월2일이 마지막이었다.
설리번 보좌관과 왕이 부장은 가까운 시일에 전구 지휘관 간 전화 통화를 추진하는 등 군사 당국 간 정규적이고 지속적인 대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연내 대면 회담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설리번 보좌관과 왕이 부장이 가까운 장래에 두 나라 정상이 새로운 상호작용을 갖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 고위 당국자도 양측 모두 최고위급 대화를 포함해 정상 수준의 접촉이 갖는 가치에 대해서 분명히 해 왔다며 우리는 올해 말까지 (정상 간 접촉을) 지속할 기회를 계속해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선 도전을 포기한 바이든 대통령이 퇴임하는 내년 1월 전에 미·중 정상회담을 개최할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이와 관련 11월 미 대선 이후 브라질에서 열리는 주요 인스타 팔로워 20개국(G20) 정상회의나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이 대면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주)남천종합상사 주소 충북 제천시 내토로 625
사업자 등록번호 633-88-01414 대표 이충만 전화 043-646-0303 팩스 043-652-3927
Copyright © 2019 (주)남천종합상사.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043.646.0303

월-금 am 9:00 - pm 05:00
점심시간 : am 12:00 - pm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