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케네디, 트럼프 지지하고 대선 포기 검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없음

안전용품

커뮤니티 최신글

“무소속 케네디, 트럼프 지지하고 대선 포기 검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8-25 20:44

본문

미국의 무소속 대선 후보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대선 도전을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ABC뉴스가 21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케네디 주니어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쪽으로 쏠리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다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생각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소식통들은 밝혔다.
이 가운데 AP통신은 케네디 주니어 측은 23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현재의 역사적 순간과 앞으로의 길에 대해 대국민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인스타 팔로워 후보 사퇴를 선언한 뒤 당일 애리조나주에서 있을 예정인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앞서 케네디 주니어의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인 니콜 섀너핸은 지난 20일 공개된 팟캐스트 매체 ‘임팩트 시어리’와의 인터뷰에서 케네디 주니어가 독자 출마를 포기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과 힘을 합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케네디 후보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과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의 조카이자, 로버트 F.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아들이다. 지난해 4월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나, 조 바이든 대통령의 독주 체제가 이어지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맞대결 구도로 대선이 전개됐을 당시에는 한때 10% 넘는 지지율을 인스타 팔로워 보이는 등 대선의 중대 변수로 부상했다. 그러나 지난달 21일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 선언 이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인스타 팔로워 대통령의 대결로 대선 구도가 재편되고, 케네디 주니어의 뉴욕주 후보 등록이 ‘허위 주소 사용’ 문제로 무효로 되면서 영향력이 급격히 감소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주)남천종합상사 주소 충북 제천시 내토로 625
사업자 등록번호 633-88-01414 대표 이충만 전화 043-646-0303 팩스 043-652-3927
Copyright © 2019 (주)남천종합상사.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043.646.0303

월-금 am 9:00 - pm 05:00
점심시간 : am 12:00 - pm 01:00